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웨인 웨이드 (문단 편집) === Mocking [[디르크 노비츠키|Dirk]] 사건 === [[2011 NBA 파이널]] 당시 [[디르크 노비츠키]]가 독감에 걸린 것을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조롱하는 장면이 잡혀 논란이 있었다. 당시 [[마이애미 히트]]는 르브론의 디시전 쇼와 지나치게 인위적인 빅3 결성으로 인해 수많은 NBA 팀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있었고, 특히나 [[댈러스 매버릭스]]는 과거 웨이드에게 [[2006 NBA 파이널|억울하게 우승을 내준 일]]로 인해 이를 갈고 있던 와중에 저런 장면이 나온 것. 아무리 서로간에 디스와 경기 중 [[트래쉬 토크]]가 일상인 미국이라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투혼을 보이는 자신의 상대에게 리스펙트를 보이진 못할망정 경기장 밖에서 찌질하게 조롱하는 것은 상당수 미국인들의 관점에서도 선을 넘은 행동이 맞다. 릅팬이나 웨이드팬들 중에는 그냥 흔한 도발일 뿐이었다고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위에 나와있듯이 아닌건 아닌거다. 당시 이미 NBA의 리빙 레전드 반열에 있던 두 선수가 보여주기엔 지나치게 천박하고 가소로운 조롱이었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은 르브론과 웨이드의 어지간한 광팬이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쉴드치기를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히 NBA에선 도발이 흔히 일어나지만 '''아픈 걸 갖고 도발하는게 정당화되는 경우는 없다'''. [[마이클 조던]]의 플루 게임 당시 재즈 선수들이 배를 움켜쥐고 끙끙대며 도발했던가? 09시즌 당시 [[야오밍]]이 발을 절뚝거리며 코트로 복귀했을때는 상대팀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관중들이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부상은 아니지만 케빈 가넷이 병 때문에 털이 없는 찰리 빌라누에바를 암환자 드립을 치며 조롱했을때도, 그의 병세에 대해 모르고 한 것이라 해명했음에도 욕을 직살나게 먹었고 모르고 했어도 욕 먹어야 하는게 맞다. 노비츠키는 몸이 아픔에도 팀을 위해 경기를 나서는 '''프로정신'''을 보였는데, 이를 조롱거리로 삼는다는 것은 프로 의식이 의심될만한 행위이다. 심지어 르브론은 시리즈 패배 이후 마찬가지로 프로의식을 의심케하는 "리얼 월드" 발언을 던져 화룡정점을 찍었다. 당시 릅&웨 듀오의 이미지는 완전히 빌런이나 마찬가지였고, 노비츠키가 양팀 통틀어 최고의 활약으로 펼쳐 역대급 낭만우승을 해내면서 역으로 릅과 웨이드가 조롱을 받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해당 시리즈의 대하여 '''노비츠키의 [[정의구현]]'''이라는 평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이니 말 다한 셈. 다행히 대인배 노비츠키가 훗날 웨이드와 유니폼을 교환하며 뒤끝없는 모습을 보여준 덕에 대립구도가 썩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나 노비츠키의 팀동료였던 J.J.바레아는 노비츠키는 이 사건으로 큰 상처를 받았으며, 대놓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르브론, 웨이드, 보시를 무척 싫어했다고 한다. [[http://www.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645095630|관련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